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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두관 프로필 최근활동 더불어민주당

by 지식창고19 2024. 1. 3.

국회의원 김두관 프로필과 최근 활동들을 소개할게요.


김두관 의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김두관 의원은 경남 남해군 출생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노력했어요. 이후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었습니다. 현재는 경기 김포시 갑구에서 재선 중이며,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로 출마 예정입니다.

김두관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어떤 업적을 남겼나요?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2004~2006)
- 영남지역주의 타파 ->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부산·경남(PK)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호남출신 이인제 후보에게 지지선언함으로써 PK 표심을 자극시켜 결국 이회창 후보를 누르고 노무현 후보가 승리하는데 기여함
-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 2017년 19대 대선 때 당내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단일화 실패 후 문 대통령 지지 선언하면서 민주당 내 친문 세력 결집에 큰 힘을 실어줌
-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 2018년 10월 29일 전국 순회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11월 14일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주최하였으며, 12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두관 의원님은 왜 주목받는 정치인인가요?
우선 앞서 말씀드렸듯이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직을 수행하셨다는 점이 첫번째 이유랍니다. 행자부 장관으로서 보여준 모습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차기 대선주자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 덕분이기도 한데요. 특히 대구지역 의료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도시락 배달’ 행사 등 현장 방문 행보 속에서 나온 발언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또한 2020년 12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방역 당국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께서 헌신하신 덕분에 K-방역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세계 표준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 이처럼 국가 위기 상황에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더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김두관 의원은 왜 지금 이 시점에 화제가 되고 있나요?
2020년 12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다음 달 초쯤 (대선출마 선언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견에서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난 3년 반 동안 부족함도 있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면서 “그러나 국민들이 보시기에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정권재창출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불평등 양극화 심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처해 있다”라면서 “국민통합 없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도 민생경제 회복도 불가능하다.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발전 전략으로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우리 경제사회구조를 혁신해서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공정성 확보와 복지 확대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기 위해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등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을 만들겠다”라고도 약속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이장 출신이자 진보정당 소속 첫 번째 민선 군수였던 김두관 의원은 이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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